달릴 때... 옆구리 쑤시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으시죠??
아직 정확히 이 현상을 설명하는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이 현상에 대해서 설명하려는 여러가지 이야기 있는데, 이 이야기들을 대략적으로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될 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옆구리에 혈액량 부족하다는 가설입니다. 즉, 혈액이 운동을 하면서 다른 곳으로 가기 때문에 옆구리가 혈액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낸다는 뜻입니다!
1-1. 그러나... 이 이야기는 혈류량이 부족한 다른 부위들은 왜 고통이 없는지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2. 뛸 때 장기가 흔들리면서 앞에 있는 배를 치기 때문에 우리가 고통을 느낀다는 가설입니다.
2-1.이 가설은 식후에 달릴 때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것이면서도 몸이 아프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가설이기 때문에 우리는 예방을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안 아프면 되겠죠?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1. 운동 전에 짧고 길게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꼭 해주세요!
모든 운동에 있어서 중요해요. 운동 전에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줌으로써 놀라는 일이 없게 만들어줍시다.
2.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시작해요!
몸에 영양소를 충분히 가져다 주기 위해서, 이를 떠나서 우리 몸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 필수입니다! 꼭 드시고 하세요!!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는 모두 다 사실 운동 전에 충분히 해야할 것들이고 우리 몸의 부상과 부조화를 가장 잘 막을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보통 운동을 할 때 준비운동을 달리기로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꼭 이런 과정을 거친 후에 하셔서 옆구리가 갑자기 쑤실 듯 아프거나 부상당하지 맙시다! ㅎㅎ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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